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기업인과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실질적이고 진솔한 대화가 이뤄지도록 기존 형식을 탈피한 호프타임 형식으로 기업인 이야기를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이 직접 낸 아이디어"라며 "최대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격의 없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게 대통령의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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