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오는 7.8인치 태블릿으로 접으면 5.5인치로 변한다. 안드로이드 7.0 누가가 온영체제고 1920x144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0칩이 적용됐다. 전자심카드(eSIM)도 지원해 통화도 할 수 있다.
매체는 "폴리오가 실용적인 부분에서도 장점이 드러나야 한다"며 "영화를 보거나 전자책을 읽는 사람들의 매력을 끌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필요한 부품들이 많이 들어가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개발 중이다. 매체는 "삼성 역시 폴더블 폰 제작을 준비 중이고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폴리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평했다.
레노버 '폴리오' (사진=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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