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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호우 피해 건축물 자문 의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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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건축사회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지역 건축사회는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건축물의 안전점검을 위해 수해복구 기술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건축사회는 지난 집중호우 기간 중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건축물의 안전성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과 복구 방법 자문을 지원한다.

이 단체는 "안전점검 결과 피해가 크거나 정밀한 점검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건축구조기술사회 충청지회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점검 의견을 청주시 등 관계 기관에 제공, 피해 확정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전점검은 청주지역 건축사회(☏043-223-3084∼6)에 호우 피해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가 직접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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