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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병수 부산시장, 청년기업가 150명과 '치맥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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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병수 부산시장(사진)이 청년스타트업 기업가 150명과 '치맥 미팅'을 한다.

부산시는 서 시장이 25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청년스타트업 기업가 150여명과 함께 치맥 미팅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24일 밝혔다.

서 시장은 이날 부산의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포코팡'을 개발한 트리노드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고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게임, 웹툰 등 다양한 분야 청년스타트업기업가 150여명과 함께 치맥 미팅을 한다.

서 시장은 "앞으로 디자인 분야, 외국인 투자기업 등 부산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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