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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전국의 음악 전공 학생들이 국내외 최정상급 교수들과 합숙하며 연주 기량을 배우는 BNK부산은행의 대표적 메세나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109명의 학생과 28명의 교수진이 지난 17일부터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5박6일간 합숙하며 음악캠프를 했다.
이날 수료연주회는 음악캠프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시민에게 무료로 공개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충근 총감독 지휘로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번',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 총 5곡을 연주했다. 관람객의 호응에 힘입어 준비된 공연 외에도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등 2곡을 추가로 앙코르 연주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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