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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준현 인턴기자 = 24일 오후 인천 남구 주안1동 빌라 주차장에 기습폭우로 인해 담벼락이 무너져 있다. 23일 인천지역에는 시간당 100mm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1명이 숨지고 주택 600여채와 주요 간선도로가 침수됐다. 2017.7.24/뉴스1
ab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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