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서 호산대 체험관을 찾은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부터 박춘란 교육부 차관과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 [사진제공 = 호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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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가 지난 21일부터 양일 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서 '푸드카빙 스킬 체험관'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호산대의 '푸드카빙 스킬 체험관'은 정우석 호텔외식조리과 교수의 솜씨로 대통령과 유명 연예인들의 형상을 수박으로 카빙해 전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박춘란 교육부 차관도 21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뒤 호산대 '푸드카빙 스킬 체험관'을 찾아 정 교수로부터 카빙 스킬과 미래 직업의 전망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한 '2017 진로직업 체험박람회'는 '내 꿈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영남권 32개 전문대학이 41개 체험 부스를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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