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한국영상대, 사회맞춤형(LINC+)사업 출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한국영상대는 24일 유재원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이 LINC+사업단 현판식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영상대 제공)©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는 24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현판식을 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현판식에는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을 비롯해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이 대학은 LINC+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체제를 고도화 하고 문화콘텐츠지주회사 설립을 목표로 콘텐츠사업의 산학협력 R&BD 기반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콘텐츠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업신속대응센터’를 설치하고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김차근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개편과 교육과정 안정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정착 등을 통해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기술과 새로운 콘텐츠를 사업화하는 R&BD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123@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