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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여름철 자연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맨손으로 잡은 미꾸라지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음달 4일까지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를 운영한다. 2017.7.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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