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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中企 사랑나눔재단, 의료비 8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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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년 희망드림 의료지원사업'에 선발된 34명에게 의료비를 전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큰 수술을 앞두고 생활고를 겪을 상황에서 재단이 지원한 의료비로 인해 큰 위로와 희망을 갖게 됐다. 재단의 희망드림 의료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약 50명에게 1억원 이상을 지원해 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서석홍 이사장은 "더 많은 사람에게 중소기업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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