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배트민턴 경기장에서 지난 22일~23일 까지 치뤄진 밀양아리랑배 전국생활체육대회 배트민턴 경기 장면(밀양시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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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주관한 ‘2017 밀양아리랑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22일~23일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 배드민턴 경기장 준공 이후 밀양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로 전국 635개 팀 1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23일 열린 개회식에는 밀양시 박석제 부시장, 밀양시 의회 황인구 의장과 시의원, 김영진 경남배드민턴 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밀양 요넥스코리아 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봄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메카 도시답게 내년에도 각종 배드민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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