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시상 진행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대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순옥)는 “가라! 저출산 위기의 대한민국! 오라! 평등가치 실현하는 영아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8일 보육교직원 하계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대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순옥)는 “가라! 저출산 위기의 대한민국! 오라! 평등가치 실현하는 영아보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8일 '2017년 대구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하계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후원으로 대구시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하계연수는 성악과 바이올린 연주 공연무대로 시작됐다. 정순옥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의 격려사와 윤재옥·정태옥 국회의원, 대구시의회 최길영 부의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유관기관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영아전문보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국회의원상 시상(ABC어린이집 남명숙 원장 외 11명) 및 장기근속상 시상(새싹어린이집 정은숙 교사 외 12명), 대한민국의 저출산의 위기에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 공헌한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자녀상 시상(아너스어린이집 교사 외 31명)이 이뤄졌다. 더불어 보육교직원 대표의 동일자격,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무시되는 보육현장 개선 요청도 진행됐다.
대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보육교직원 하계연수를 통해 대구시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현장에서 힘들고 지쳤던 심신을 다스리고 영아보육의 발전과 안전보육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2017 대구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하계연수는 대구광역시와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후원으로 대구시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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