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을 맞이할 준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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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아시아투데이 구성서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4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또 사업 추진현황과 부서별 지원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네 번째 개최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유기적 시스템이 갖추어졌기에 각 부서의 지원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체크하고 슬로라이프 도시 브랜드를 한층 업 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음식, 도시, 건강’이라는 주제로 슬로라이프의 가치와 철학이 생활이 되도록 세계인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생산에서 관광까지 모든 것이 체험으로 연결되는 미식관광체험관, 슬로라이프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요리경연 및 나눔페스티벌, 친환경 한가위특별전, 국제컨퍼런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니 2017년 9월,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일상의 경험과 즐거움이 슬로라이프 생활문화가 되는 행복을 느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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