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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진천 농다리 폭우에 유실...복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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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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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국내 최고(最古)의 돌다리인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 상판과 교각 일부가 유실됐다. 24일 인부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진천군청 제공)2017.7.24/뉴스1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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