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2017 BOF 2차 라인업에 올랐다.(부산관광공사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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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2차 라인업이 24일 공개됐다.
2차 라인업에는 젝스키스, 여자친구, 블랙핑크, 유리상자, 백지영, 김태우, 에일리 등 이 포함됐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 에이핑크, B.A.P, 아스트로, 볼빨간 사춘기와 함께 한류의 중심인 부산의 가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이들은 올해 BOF에서 준비한 개막공연, 파크콘서트, 어워드, 레전드 스테이지, 쇼케이스 등 풍성한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공연별 구체적인 라인업은 추후 공지된다.
8월말 대규모 3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BOF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OF'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를 표방한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지에서 진행된다.
c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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