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환경서비스 제공 등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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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환경부는 오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환경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환경정책 분야에 적용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를 통해 환경부는 Δ감시·모니터링·예측·관리 혁신 Δ지능형 환경서비스 제공 Δ데이터 기반 신가치 창출 토대 마련 Δ환경기술 산업생태계 혁신 기반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소속·산하기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환경정책·전략 대책반(TF)'을 운영하고 있다.
k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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