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30일까지 '아우라지 쿨 콘서트'
강원 정선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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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29일 강원 정선군에서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과 트레킹 코스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29일 오후 1시부터 북평 나전역을 출발해 꽃벼루재길을 걸으며 여량면 아우라지역 광장까지 올림픽 유산이 될 10km 구간을 트레킹 한다.
축제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축제가 끝나면 ‘아우라지 쿨 콘서트’가 29~30일 아우라지 강변무대에서 열린다.
‘아우라지 뗏목축제’와 연계한 이번 콘서트는 김도향, 김원중, 김현성, 양하영, 손현숙, 레드로우, 레밴드 등 인기 통기타 가수가 출연해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위섬’ 등 7080 추억의 다양한 노래를 들려준다.
전상현 군 관광기획담당은 “이번 축제에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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