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부는 지난 21일 글로벌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 뉴런러닝(대표 유보열)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두뇌훈련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시너지를 함께 모색해 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창영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 장래혁 뇌교육전공 교수와 유보열 뉴런러닝 대표, 최인태 뉴로사이언스러닝 대표가 참석했다.
뉴런러닝은 미국 파짓 사이언스(Posit Science)사가 개발한 온라인 두뇌훈련 프로그램인 '브레인 에이치큐(BrainHQ)'를 한국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광범위한 연구를 기반으로 집중력 및 인지기능 증진, 교통사고 및 산업안전 예방, 치매 예방 등 다양한 분야별 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2월 파짓 사이언스 공동설립자이자 뇌가소성 분야 세계적 석학인 마이클 머제니치 박사의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오창영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은 "두뇌훈련 및 계발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유망 분야"라며 "신경과학 기반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온라인 두뇌훈련프로그램이 본교가 가진 뇌교육의 자산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 전공 등 차별화된 실용학문을 추구하는 4년제 학위과정을 갖추고 있다.
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평생교육원, 생명과학연구소, 뇌교육융합연구소, 심리상담센터가 실용교육을 지원하며,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17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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