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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헤럴드포토] ‘통제되는 인천 북항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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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상섭 기자] 24일 오전 집중호우로 침수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 양방향 차량 통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복구작업이 진행중이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주식회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4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 일부 구간이 침수되어 현재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복구는 빨라도 수요일쯤 끝날 것 같다”고 전했다.

북항터널은 인천 북항 바다 지하를 통과하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왕복 6차로인 이 구간은 중구 신흥동부터 청라국제도시 직전까지 연결돼 있다.

헤럴드경제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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