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친 산새들의 쉼터
(사진=안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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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와동에 위치한 광덕산에 작은 연못이 등장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산시 도심지에 위치해 있는 해발 209m인 광덕산 중턱에 자리한 이 연못(물웅덩이)은 그동안 말라 있다가 이번 장맛비로 모습을 드러냈다.
푸른 숲과 하늘을 가득 담은 맑은 물은 폭염에 지친 온갖 산새들과 등산객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덕산은 숲의 도시 안산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사색하기 좋은 둘레길이 10㎞에 이를 정도로 잘 조성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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