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 전경(안동성소병원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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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안동 성소병원은 24일 국민건강심사평가원의 유소아에 대한 급성중이염의 항생제 사용 등 약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성소병원의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들의 항생제 처방률은 46.38%로 전체 평균(82.97%)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평가는 지난해 급성중이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전국의 모든 유소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성소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에 이어 항생제 투약일수율에 대한 평가에서도 44.11%로 전국 평균(72.33%) 보다 크게 낮았다.
성소병원은 올해 폐렴적정성평가와 대장암적정성평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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