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은 지역의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제품 포장, 디자인 개선 등 상품가치 제고와 유통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BE-GOODS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BE-GOODS 지원사업은 좋은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상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후속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기존 혁신상품에는 100만~300만원 가치제고 지원금을 제공했지만 이번 사업에서는 300만~1000만원으로 지원금을 확대한다.
부산창조센터는 오는 8월 18일까지 유통판로지원 웹사이트을 통해 신청을 받아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업체는 상품 가치제고를 위한 제품 사진촬영과 영상 제작 지원을 비롯해 롯데그룹 유통망을 활용한 유통 MD 상담회, 국내외 판로개척 등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중부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부산 중부경찰서는 24일 오전 11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중구 지역의 주요 기관장 12명을 초청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부경찰서 역점 추진시책과 치안활동 소개, 기능별 협조사항 및 지역사회 협력치안방안 강구, 여타 기관 안건 및 협조사항 논의 등이 진행된다.
◇동남지방통계청, 부산 중구 관광실태조사 실시
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2017 부산 중구 관광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관광실태조사는 용두산공원, BIFF광장, 광복로 등 3곳의 조사지점에서 부산 시민을 제외한 만 15세 이상~만79세 이하 내국인 방문객과 19세 이상 외국인 방문객 각각 1000명씩을 대상으로 방문경험, 여행 동기·목적, 여행일정 및 형태, 여행실태, 여행소비실태 등을 설문한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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