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소독. (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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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경석 인턴기자 = 강원 춘천시는 모기로 인한 일본 뇌염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9월까지 집중방역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관내 특별관리 하고 있는 유충서식지 등 방역취약지역 400여 곳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에 연무소독 활동을 펼친다.
시는 연무소독 활동을 읍·면 지역은 월·목요일, 동 지역은 화·금요일에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책로에는 모기유인 살충기, 등산로에는 친환경 태양광자동해충기피제함 25대, 축사에는 모기유인포집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kks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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