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계룡=충청일보 이한영기자]계룡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호우 등에 대비한 민ㆍ관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향한저수지 및 용운국제수영장에서 계룡소방서와 민간ㆍㆍ단체 간 수난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ㆍ관 합동 구조대원들은 이론 교육 및 안전관리, 스킨 및 스쿠버 숙달 교육, 수중 수색 방법 등을 집중 훈련하고 저수지에 설치된 위험안내 표지판을 점검하며 수난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양안직 구조대장은 "정기적인 수난 구조 훈련을 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영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