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께 통행 재개될 듯
인천김포고속도로. 뉴스1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3일 인천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 내 북항터널이 침수돼 이틀째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주식회사는 24일 평소 인천 북항터널을 이용하는 차량은 인근 중봉대로나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을 이용해 우회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 북항터널은 23일 오전 9시14분께 폭우로 터널 일부가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주식회사는 복구 인력 30여명과 각종 장비를 투입했지만 아직 복구 작업을 끝내지 못했다. 복구 작업은 오는 26일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ymjoo@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