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12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관음폭포 다리에서 사진을 찍던 A(44)씨가 추락해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부산에서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관음폭포를 찾았다가 발을 헛디뎌 폭포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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