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국의 일선 판사들이 법원의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법관 대표 회의가 오늘(24일) 두 번째 전체 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양승태 대법원장이 소위 법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서 추가 조사를 거부한 데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법관들은 한 달 전에 1차 회의를 열고 법원이 고위층에 불만을 가진 판사들의 명단을 만들어서 관리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추가 조사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 'YH사건' 유일한 사망자…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 [나도펀딩]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후원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