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한-유라시아 산림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언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앙아시아 협력사업 한ㆍ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한ㆍ중앙아시아 협력사업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이어 '중앙아 산림생태복원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중앙아시는 과거 '실크로드'를 통한 교류 협력의 장이었으며 풍부한 천연자원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곳"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산림협력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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