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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귀뚜라미·경동나비엔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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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와 경동나비엔 등 국내 대표 보일러 양사가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귀뚜라미는 기습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시에 '긴급 보일러 서비스 캠프'를 구축하고, 지난 21일부터 보일러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사와 지역 서비스 센터가 합동으로 서비스 인원 10명을 투입해 마을 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은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덕벌초등학교에 설치한 캠프를 중심으로 서비스 인력을 투입해 피해 지역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캠프 현장 접수와 상담 활동은 물론, 수재민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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