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민주당 윤후덕 의원, 여기자들에게 '성희롱 발언'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SBS 기자를 포함한 여기자 2명에게 성희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어제(21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다른 의원의 양옆에서 취재하고 있던 두 여기자를 지칭하며 "싱글이라더니 왜 양쪽으로 따블이냐"고 말했습니다.

기자들이 해명을 요구하자 윤 의원 측은 골프 용어였을 뿐 이게 왜 성희롱이냐며,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할 발언이 아니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문준모 기자 moonje@sbs.co.kr]

☞ 'YH사건' 유일한 사망자…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 [나도펀딩] 장애인식개선 동화책 후원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