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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3.3㎡당 800만원대 ‘광주파라곤’ 가성비 좋은 중소형아파트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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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주택시장도 시대적 흐름에 따라 ‘가성비’가 주요 키워드로 부상 중이다. 실제로 주택구입에 있어 ‘가성비’가 중요 시 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이 가성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대거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성비’ 좋은 주택이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친환경,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추고도 가격까지

합리적인 경우다.


최근 가성비 좋은 주택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

트는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20%가량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이 장점이며, 특히 수도권 내에

공급되는 물량들은 입지 여건까지 탁월해 선호도가 높다.


이런 가운데 가성비 높은 단지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주고 있는 ‘광주파라곤’은 분당과 판교라는 더블생활권에 혁신평면을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로써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책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1, 2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현재 3차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지하 2층~지상 22층 총 806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인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3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며, 전용면적은 64㎡, 74㎡, 84㎡의 3타입으로 구성된다.


현재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는 다양한 교통망이 형성되고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분당, 판교를 거쳐 강남권으로 가는 길이 더욱 빨라진다. 때문에 광주는 분당, 판교 생활권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불리고 있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안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강남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과 삼동역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이매역 2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인 광주파라곤은 도로망과 함께 쾌속전철망까지 확보한 단지이다. 실제로 강남 출퇴근 시 30분대로 진출입 가능할 뿐 아니라 분당과 판교는 10분대 생활권으로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시청, 이마트, 병원, 광주시 스포츠센터, 종합터미널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있다. 분당, 판교 생활권의 주거 인프라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고, 단지 앞에도 수변공원, 경안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는 도보 4분대에는 탄벌초등학교, 탄벌중학교가 있어 편리한 통학과 교육환경이 부각된다. 이 외에도 벌원초등학교, 경안초등학교, 광주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광주파라곤은 친환경 단지로써 특화된 설계를 도입해 호평 받고 있다. 동간거리를 법정 기준보다 2배 정도로 최대화해 자연채광과 통풍의 향상 및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이를 더 극대화 시킨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태양광장, 산책로, 수변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등 자연과 어우러진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혁신적인 판상형 4베이를 적용했다. 4베이 혁신평면과 와이드 평면을 도입하고, 서비스면적 극대화시켜 수요자들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인테리어 역시 유럽풍 모던 스타일로 아늑한 자연미를 선사한다.


한편, 광주파라곤은 조합원 모집가격에 있어 3.3㎡당 800만원대로 제시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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