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명품도시 여수’ 여수 밤바다의 낭만 느껴보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국가의 통치권과 행정권의 일부가 각 지방정부에 위임 또는 부여되어 지방주민 또는 그 대표자의 의사와 책임 아래 행사하는 체제 즉 지방분권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다. 지방분권에는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 그 하나는 중앙정부가 국가사무와 권한을 각 지방정부에 위임하여 그들로 하여금 중앙정부의 감독 아래 수행하도록 하는 행정적 분권이고, 다른 하나는 지방자치단체가 그 지방의 모든 행정사무를 고유사무로 인식하고 독자적인 입장에서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여 자주적으로 행정을 수행하는 자치적 분권이다.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며 '형식적인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주인공이 여수시의회 원용규 의원이다. 원용규 의원은 “지방분권에 있어 우선 보좌관제도가 시급하다. 국회의원 같은 경우 9명의 보좌관을 두고 있지만 지방의원은 민원에서부터 행정, 감시와 같은 모든 활동에 혼자서 해결해야 하다 보니 각 분야의 행정 전문인과 협의에 어려움이 있다. 물론 보좌관제도의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여러 가지 보완점을 강구해 지방의원들이 보다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해야 지역 경제발전과 민생안전에 더욱 정진할 수 있다고 본다” 라고 말했다.


원용규 의원은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여수시의 중장기 계획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제시하며 민심을 헤아려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 경쟁력 확보와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 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주민들의 신뢰와 평가가 높은 의원이다.


여수시 시민들의 교통 불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원용규 의원 대중교통정책을 개선보완해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중교통이 되도록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여수시권역 내 주요 교통결절점을 연계, 순환하는 목적형 버스노선을 도입, 도심(시내.쌍봉방면)과 읍면동(화양 돌산 소라 율촌 삼일 방면)으로 이원화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쉽게 말해 마을버스 운행을 제안한 것으로 도심교통 혼잡지역 버스정류소에 버스도착 진입 시 전장 9~10m 중대형버스보다 6~7m 중소형버스가 진입공간 확보를 현재보다 줄일 수 있으며 정류소에 밀착 정차할 수 있다는 점과 중소형시내버스는 모든 정류소에 정차하고 읍면지역 중대형버스는 도심의 모든 정류소를 하나씩 건너 정차시키면 각 노선의 운행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여수시의 노령인구 비율이 높다보니 노인들의 복지문제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령인구의 비율이 17%에 달하는 여수시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온 원 의원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들의 심신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한 거점형 노인복지시설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원 의원은 “거창한 노인요양병원에서 누워만 있다 보면 심신의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되며 삶의 의욕도 급속도로 줄어든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가 갖춰진 경로당 규모의 거점형 복지시설을 지역 곳곳에 마련해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여수제일교회 구제부 봉사요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당 중앙 창단발기 위원, 국민의당 전남도당 부대변인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용규 의원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여수시의 중. 장기적인 발전과 '명품도시 여수' 여수 밤바다를 외치고 있다. 원용규 의원은“여수시의 중장기적인 이윤창출을 찾는 것이 숙제이며 여수의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 내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환경을 만들면 지역경제발전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라 말하며 “여수시는 관광도시로서 많은 분들이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게 여수로 오세요”라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