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일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19개 은행과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 비은행 금융기관 12곳에 대해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시장운영은 한은이 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을 상대로 증권 등의 거래를 통해 시중 유동성, 금리 수준에 영향을 주는 통화정책 수단이다.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은 20개사,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대상기관은 23개사, 증권대차 대상 기관은 9개사가 각각 선정됐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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