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 분할 또는 합병' 목적이 25곳(42.4%)으로 가장 많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크라운해태홀딩스(크라운제과)·오리온홀딩스(오리온) 등 5곳이 회사 분할에 따라 이름을 바꿨고, 코스닥시장에서는 APS홀딩스(AP시스템)·매일홀딩스(매일유업) 등 19곳이 분할·합병·스팩(SPAC) 합병 목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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