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20일 오후 5시(한국시간) 전날 종가보다 0.76% 오른 12,547.04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는 0.58% 상승한 5,246.23이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오후 4시 45분 기준 0.39% 오른 7,459.84,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61% 뛴 3,521.50에 거래됐다.
이날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시장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시장 애널리스트 대다수는 ECB가 당장 이번 달부터 통화정책에 변화를 주지는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UBS는 ECB가 내년부터 테이퍼링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heeva@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