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포스코는 20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배당 여력이 충분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 당분간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2004년부터 회사가 이익의 여러 등락 사유가 있었지만 8000원 수준을 유지해 왔다"며 "장기 안정적인 배당 차원에서 앞으로도 현재 수준의 배당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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