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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155년 전통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가맹점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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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15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바세츠아이스크림’이 국내 가맹점 확장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현재 국내 47개 지점이 계약을 진행 중이며 7월 중 10곳이 오픈 예정이다. 최근 오픈한 창원경남대점의 경우 이벤트로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제공하고 아이스크림 싱글컵 주문 시 1+1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 필라델피아 현지 레딩터미널에 위치한 점포를 중심으로 미국 전 지역에 4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창업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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