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위메프, 전통주 판매 시작···"지역 대표 품목 지속 늘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첨//위메프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위메프는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해 안동소주, 한산소곡주, 전주이강주, 평창머루주, 문배술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까지 위메프는 약 20여 종 전통주의 판매 준비를 마쳤다. 이를 위해 위메프는 민속주안동소주, 한산소곡주, 내장산복분자영농조합법인, 전주이강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홍지원, 문배주양조원 등 6개 제조사와 판매 계약과 통신판매 신고를 완료했다.

위메프는 미성년자 및 사업자회원 구매 방지 시스템과 '개인정보 제3자 제공동의' 절차 등 관련 준비를 마무리하는 대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훈 위메프 상품기획팀 팀장은 "전통주 판매에 대한 제도 변화에 맞춰, 고객들이 위메프를 통해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한편, 각종 기획전 등을 통해 전통주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sy625@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