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통관심사제도 도입으로 개인이 구매한 해외직구 물품 통관 절차가 단축된다.
정부는 20일 발표한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특송화물 스마트 통관심사제도가 오는 10일부터 도입된다.
개인이 산 해외직구 물품 가격이 2000달러 이하이거나 요건 확인 비확인 물품에 대해선 전자 방식으로 심사·수리돼 통관 소요시간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박경담 기자 damda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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