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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에어서울, 여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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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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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에어서울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 운항을 위한 대대적인 특별 점검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20일 오전 개화산 운항본부에서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국내외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운항, 캐빈, 정비, 공항 등 전 부문에 걸쳐 안전 대책을 세우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행객들이 집중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을 하계 특송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리자가 안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 사고 예방활동을 특별히 강화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류광희 대표는 "안전은 고객의 생명과 직결되며, 나아가 우리 기업의 존폐를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타협하지 않는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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