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아시아나항공, 최신예 항공기 A350 2호기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아시아나 A350 담는 박삼구 회장


프랑스 출발해 20일 인천국제공항 도착 예정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0일 최신예 항공기인 A350 2호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두 번째 A350 항공기는 현지시각 19일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에 이어 2호기를 도입한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 인천~마닐라 노선 외에 오는 25일부터 인천~상하이,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8월 중순부터는 중·장거리인 인천~하노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A350 현존하는 항공기 중 가장 최신예 기종으로 꼽힌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월 3호기를 비롯해 올해 안에 총 4대의 A350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cncmomo@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