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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영업 '최저임금 인상에 부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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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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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식당에 상인이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5일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7530원(월 157만3770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6470원보다 1060원(16.4%)오른 것으로 2007년(12.3%) 이후 11년 만에 두 자릿수 인상률이며, 최근 10년 이래 최대 인상률이다. 2017.7.17/뉴스1
ne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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