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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2,400선 넘은 코스피, 강세장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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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장 초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 지연에 대한 우려로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장 중 은행주를 제외한 업종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다우지수와 S&P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하였다.

실질경기 회복세는 둔화되고 있으나 옐런의장의 뚝심에 글로벌 금융자금은 여전히 신뢰를 보내고 있음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장 중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순매도 규모를 확대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했지만 금융투자의 매수세로 2,410P선 초반에서 강세 흐름이 지속되었고, 장 마감 전 외국인이 순매도 규모를 축소하면서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2,414.63P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코스닥은 장 초반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 전환하였고, 장 중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기관이 순매도 규모를 확대하면서 약세 흐름이 지속되었고, 장 마감 전 외국인이 시총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상승 전환하며 전 거래일 대비 0.22% 상승한 654.11P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가 쉬어갈때 현대차 그룹주가 낙폭과대 논리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화학주가 반등하며 순환매 하는 현상은 긍정적이나 실적 부담을 안고 있는 현대차 그룹주의 경우 기술적 대응영역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지주사를 포함한 실적개선주 조정시 접근하는 전략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장세에서는 무엇보다 종목선정이 중요하다. [굿타이밍 문자클럽]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종목중에서도 실적과 수급을 분석하여, 가치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단기 급등주를 선별하여 추천해 드리고 있다. 주식 투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라면 지금 바로 [굿타이밍 문자클럽]의 무료체험 신청을 통해 장세와 상관없이 매일매일 안정된 수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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