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오늘(17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CEO 조찬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 결정은 가맹점주 등에게는 매우 어려운 문제일 수 있다며 보완 대책을 만드는 게 정부가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배경에서 재정 투입 대책이 나왔지만, 한시적 대책일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영원히 보조해줄 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최근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 출석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이 총수급이 아니면 대화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데 대해선 시민운동 시절부터 누굴 가려 만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