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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코스피 화학주 잇단 강세, 줄줄이 52주 신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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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코스피(KOSPI)시장 화학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LG화학 등 일부 종목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51분 현재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1.75% 높은 31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는 32만10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신고가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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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역시 전일대비 3.36% 뛰며 3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케미칼도 3만2600원으로 장중 신고가를 찍었다.

2.53% 오른 3만8400원을 기록중인 SKC도 3만8500원으로 신고가였으며, 0.97% 오른 1만5600원의 KG케미칼 역시 1만5750원으로 함께 신고가 경신행진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 KCC등이 각각 0.35%, 2.22%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화(4.26%), 금호석유(0.84%), OCI(0.48%), 코오롱인더(0.30%), 대한유화(4.63%), 태광산업(1.00%), 금호타이어(0.42%), 롯데정밀화학(4.73%)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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