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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2,400선 넘은 코스피, 강세장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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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마감한 뉴욕증시는 장 초반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옐런 의장의 청문회를 앞두고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전일에 이어 경기 낙관론 및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발언으로 재차 상승 전환 하였으며, 장 중 기술주와 금융업종의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다우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며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하였다.

전일 옐런의장의 기존 통화정책 방향성 고수와 속도조절론이 이틀연속 증시 상승을 견인했으며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2% 상승하고 근원PPI도 전월대비 0.1%, 전년대비 1.9% 상승해 물가지표 개선이 뒷받침되며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전일 마감한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장 중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2,410P선 후반에서 강세 흐름이 지속되었으며, 옵션만기일을 맞아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 규모를 확대했지만 금융투자가 순매도 규모를 확대하면서 장 마감 전 상승폭의 일부를 반납하며 전 거래일 대비 0.74% 상승한 2,409.49P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코스닥은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로 한 때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으로 상승폭을 축소하였고, 장 중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됐지만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로 상승폭을 제한하며 650P선 초반에 강세 흐림이 지속되었고, 장 마감 전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재차 확대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 거래일 대비 0.24% 상승한 652.69P로 마감하였다.

엘런 연준의장의 통화정책 유연성 발언이 美증시 호재로 작용하자 국내증시도 외인들의 강한 매수세에 코스피 지수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는 강세를 시현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 상승세는 둔화돼 여전히 종목별 괴리차가 큰 상황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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