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전열사업부문과 렌탈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한다. 렌탈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쿠쿠홈시스로 재상장하고, 존속회사는 전열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쿠쿠홀딩스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쿠쿠전자는 1978년 11월 성광전자로 설립돼 2014년 8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구본학 사장 외 3명이 지분 58.6%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7167억 원, 당기순이익은 801억 원을 달성했다.
[이투데이/최두선 기자(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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