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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창업경연대회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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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한민국 창업리그 평가위원단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 126팀의 피칭경연을 통해 4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최종 40개 창업팀을 선발, 중소기업청·미래부·교육부·국방부가 경연을 펼치게 될 '도전! K-스타트업 2017'의 출전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13일 전했다. 사진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맨뒷줄 왼쪽 여섯번째)이 대한민국 창업리그 평가위원단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중소기업청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창업 경연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7' 참가팀 40개를 최종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3월부터 진행된 중소기업청의 '대한민국 창업리그' 경연에는 총 1천599팀이 참가할 정도로 4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우수 창업팀 40곳은 중소기업청·미래부·교육부·국방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7' 본선에 진출한다.

총상금 5억 8천만원이 걸린 '도전! K-스타트업 2017' 최종 순위는 11월 결정된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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