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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민주당 "세계 최고 제조업체 된 삼성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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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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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의 제조업체로 등극했다"면서 "삼성전자 화이팅"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정진우 민주당 부대변인은 "삼선전자의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이 매출액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으로 인텔과 폭스바겐, 도요타 등 세계 유수의 제조업체들을 모두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며 "어려운 대외적 경제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세계1위 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삼성전자와 같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우리 경제가 빨리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은 온 국민이 같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비록 기업 총수가 구속돼 있지만, 앞으로 더욱 더 투명한 기업운영과 진취적인 기업활동을 통해 세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주길 바라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부대변인은 "국가경제에 있어 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재벌개혁 공정거래 확립에 만전을 기하면서, 동시에 기업의 수익창출을 위한 여러 노력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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