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관계자는 7일 “문 대통령이 최근 미국 방문 기간에 ‘귀국 후 기업인들과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다음주에 갖기로 하고, 대기업들을 상대로 의사를 묻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안건은 문 대통령 방미 후속 조치와 동반성장을 위한 건전한 생태계 구축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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